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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베스킨라빈스31 심슨에 반하나 후기 리뷰

자본주의노예 2019. 8. 16. 12:58

 

안녕하세요 백수인생 설아입니다.

 

최근에 데이트를 하면서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많이 보았던게 베스킨라빈스31 원이었어요.

지나다니면서 베스킨라빈스31에 익숙한 캐릭터가 보였습니다.

알고보니 심슨 캐릭터를 내세운 신메뉴가 나왔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심슨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밤11시나 12시에 fox켜서 보고 그랬는데 학교 다닐때 어떻게 그랬나 몰라요 나이도 어렸을때인데

지금은 아이폰으로 심슨보거나 게임하는게 취미입니다.

그래서 꼭 먹겠노라 생각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네요

 

장보러 대형마트 가는데 홈플러스안에 베스킨라빈스31이 있던게 생각이 나서 홈플러스로 갔습니다.

곧 추석이라고 선물세트 팔고 있더라고요..

설날 끝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말이죠

이제서야 베스킨라빈스31을 들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보이는 이달의 맛 선택시 500원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바꿔주는 행사가 보이네요 매달 하는 행사죠?

 

옆에 보니 아예 행사상품이 보기 좋게 모아져있더라고요

베스킨라빈스도 이렇게보니 종류가 많이 있네요

 

맛설명을 보니 맛있을것 같아서 바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패밀리 사이즈를 150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있어서 패밀리로 구매했지만 지금은 아마 행사기간이 끝난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엄마는 외계인, 레이보우 샤베트, 애플민트, 사랑에 빠진 딸기, 심슨에 반하나 이렇게 5가지맛을 구매했고요

심슨에 반하나 근접샷을 찍고 싶었지만 맨 밑에 있어서 찍기가 쉽지 않네요

 

하얀색이랑 분홍색이 섞여있고 노란색 크런치와 스프링클이 박혀있어요

화이트 초콜릿향은 먹을때 인지하지 않으면 모를만큼 거의 안납니다.

맛은 처음에 바나나킥 맛인 것 같다가 점점 먹으니 바나나우유(단지우유)맛에 가깝네요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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